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락비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= 소속사의 대처 ==== 이와 관련해, 일반인 블로거는 '''소속사가 안티'''인 전형적인 예라고 [[http://blog.naver.com/anikichan/90136963726|일갈했다.]] '''그들의 철없는 행동은 물론 잘못한 것이나, 결정적으로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은 뒤에 있는 프로듀서를 포함한 소속사 인간들이라며 [[조PD]]를 강력하게 디스했다.'''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예인들은 어리숙하고 미숙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늘 도사리고 있으므로, 이러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소속사가 존재하는 것인데, 그 기본적인 업무마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. '''핏덩어리들 데려다가 노예계약해서 단물쓴물 쪽 빨아먹으라고 소속사 차리는 게 아니란 말이다'''라는 말이 본문에 있는데, 블락비가 당시 소속사와 결별한 현재 시점에서 보면 꽤 의미심장한 내용이다. 이미 저 때부터 일각에서는 노예 계약이 아닌가 하고 의심어린 눈으로 보았다는 것. 우선, '''사과 공지를 팬카페에만 올렸기 때문에 공지를 보려면 팬카페에 가입해야 하는 상황'''을 지적했다. 적어도 언론사에 사과문을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작성한 보도 자료라도 돌렸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. 또한 멤버들의 사과문이 지나치게 매끄러워 인위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도 지적했다. 비록 서툴더라도 자기 스타일로 작성해 SNS 같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올렸다면 진정성이 느껴졌으리라는 것이다. 여기서 블로거가 이 부분을 문제 삼은 것은 이것이 소속사가 가수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통제한다는 증거로 비쳐서라고 한다. 리더인 지코의 삭발에 대해서는 '''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다'''고 지적했다. 리더만 대표로 삭발을 시키는 것은 대중에게 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이다. 차라리 강호동처럼 과감하게 잠정 활동 중단을 시키는 것이 현명한 처사였다는 것. --그럼에도 소속사는 일단 뽕을 뽑기 위해서 이런저런 비공식 행사에 블락비를 돌렸다.-- 그룹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현재 시점에서도 이 사건의 꼬리표가 아직도 따라붙는 것을 보면 초반의 잘못된 대처가 얼마나 큰 후유증을 낳는지를 보여주는 [[반면교사]]라 할 수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